[탁계석 칼럼] "야놀자 클래식"생활음악 운동
리빙클래식뉴스 탁계석 평론가 | 김영준(바이올리니스트) 광대가 판을 잃으면 몸에 병이 든다 창의적 행동 없이 변화는 없다. 그 변화를 이끄는 핵심이 도전이다. 오래사는 것보다 즐겁고, 보람되고, 멋지고, 맛지게, 가치있게 살자. 좋은 친구들과 ~야놀자 클래식~을 하자! 원로교향악단 활동을 적극적으로 누구나 서있는 곳 어디서나 꽃이 되는거다. 그러고 보니 내가 지구를 가졌네. 떠나기 전에 많이 보고 많이 달리자. 내가 지구의 중심, 내 선 곳이 기준의 출발점. 내멋대로, 내방식대로 사는게 잘사는것. 그래서 고고싱싱이다~!! 이날 ~ 야놀자 클래식~ 번개 모임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인천공항 도착해서 집에 짐을 풀고 막 달려온 금노상 지휘자, 김영준 교수와 번개 모임에 동참한 전용수 원로교향악단 대표(현악기 제작자)가 화기 애애함을 넘어 웃음 바다를 만들면서 인생 이렇게 살아 보자!! 며 많은 아이디어를 내 놓았다. 탁 평론가가 야놀자 악기를, 김영준 교수가 야놀자 클래식을 내 놓으며 곧 실행에 들어 가자고 했다. 당분간 남부터미널 주변에서 번개 모임을 하면서 분위기를 숙성시켜 나가자고 했다. 전용수(원로교향악단 대표)는 "우리 세대가 보유한 노하우와 정신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