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클래식뉴스 편집부 만수기자 문화예술전문 인터넷 신문을 표방하고 1개월 전에 출범한 "리빙클래식뉴스"가 구독자 1만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방배동의 한 공간에서 조촐한 기념식을 가졌다. 때마침 (사)생활음악협회의 본격적인 활동 전개와 맞물려 생활체육처럼 국민 1인1악기 운동으로 100세 시대에 맞는 선진국형 정책수립을 체계화해 나가야 하는 전환기여서 전문매체가 필요한 때가 온것이다. 이 날의 화제는 탁계석회장이 화두로 던진 '돈 클', '돈이 되는 클래식'으로 언론3사가 개념 정리부터 만들어 가자는데 합의했다. 이제 예술가들이 솔직하게 돈에 대한 이중논리로 부터 벗어나야 한다. (김영준교수) '오늘은 그 역사의 선포다' 숱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예술가들의 가슴속에서 응어리로 남아있지 않느냐며 시대를 가르는 분기점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김은정. 강남구 소비자저널 발행인) 연주가들이 고비용 저효율의 한계 극복을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고있다. 제작비용은 책임과 실행에서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때문에 기획하기전부터 생각하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장준근교수) 탁계석회장은 두시간의 토론으로 얻은 '돈 클' 담론을 시리즈로 연재해 나가겠다고 한다. (왼쪽부터) 김은정
리빙클래식뉴스 편집부 만수 기자 | 서래아트홀 (왼쪽부터) 김혜란Vn. 최재원Pf. 박태형Vc 한국 최고수준의 중견 연주자들의 실내악 공연이 있었다. 공연은 청중들이 쉽게 접근할수있게 반포4동 서래아트홀에서 2023년 5월25 (목) 19시30분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많은 음악애호가들과 주민들로 빈자리가 없었으며 청중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리빙클래식뉴스 관리자 기자 |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2023년 가치누리 문화거리」사업의 시민 모니터링단 참여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가치누리 문화거리는 행정-주민-기획자·예술가가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의 거리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올해는 고운동, 다정동, 아름동, 반곡동, 종촌동 등 5개동이 선정되었다. 재단은 시민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현장 사업추진 상황 점검부터 객관적인 평가와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등 사업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를 제고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만 19세 이상 세종시에 거주하거나 재직, 재학 중인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SNS 채널 운영 및 기자단 등의 유사 경험을 보유한 경우면 우대한다. 접수는 세종시청, 세종시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오는 23일까지 전자우편(yj116@sjcf.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모니터링단원들에게는 사전 교육 등 역량강화 기회가 주어지며, 소정의 활동비 지원 및 모든 과정을 수료하는 경우 활동증명서도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문화재단 누리집(www.s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
리빙클래식뉴스 편집부 만수 기자 | 코로나가 풀리고 답답하던 일상에 변화가 오고있다.누구라도 산과들로 바다로 야외소풍을 떠나는 계절이다. 때마침 학교 동문들이 학창시절을 생각하며 떠나는 소풍이 있다. 2015년3월6일 창단된 남성합창단 "대륜샛별합창단"이다. 이들은 평소에도 합창을 통해서 탄탄한 기량과 친목을 해온터라 이번 공연은 각별하다.강원도 문막 유알컬쳐파크의 마이크없이 순수음향으로 전달되는 사운드 포커싱홀에서의 공연은 대자연과 함께 울려퍼지는 화음이어서 노래를 부르는이나 청중이나 모두가 신선한 감동을 느꼈다. 이날 지휘자인 장준근교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짜면서 "이번 소풍이 이들 인생에 값지게 기억되길 바란다."했다. 합창단원명단 단장.도영호 부단장.신길수 사무총장.탁영봉 총무.김택유 서기.박노태 예술총감독및지휘.장준근교수 피아노.김진협 정석명.윤부돈.임유우.황한택.김영서.안병찬.김수길.전오련.이석배.이정호.조규연.홍찬식.최승태.홍영택.정현호.민용식.박민재.최요섭.김준우
리빙클래식뉴스 편집부 기자 | 야놀자 클래식~ 발대식 5월 30일~31일(1박2일) 순천한국가곡예술마을 -Forest in seungju-(승주의 숲) '야놀자 클래식'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목요일(18일) 오후 5시 남부터미널 6번 출구 롯데리아에서 만나 상견례 겸 30일, 31일 순천으로 가는 투어를 시작한다. 이번 '야놀자 클래식' 발대식은 향후 한국형 레저 문화의 격상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후세대들에게 물질만능 풍조에서 벗어나 진정한 인생의 가치가 어디에 있는가를 음악 체험을 통해서 보여주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 '악기야 놀자'는 획일적인 레슨과 모방 교육을 받은 교육환경에서 음악이 음악의 본질을 떠나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해서 악기를 통해서 즐거움을 누리는 근본을 되찾으려는 운동이다. 악기가 생명과 호흡을 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를 하고, 엄청나게 양산된 음악가들이 살아갈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 내려는 시도다. 동시에 지역과 지역이 네트워크를 이룸으로써 선순환 문화생태계를 만들어 갈 것이다. 순천한국가곡예술마을(대표: 장은훈)은 순천시 승주읍 460고지의 청정 자연숲으로 지정된 곳으로 우리 한국가곡의 발전을 위해 해마다 국제가곡제와 전문연주가 및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