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클래식뉴스 편집부
리빙클래식뉴스 편집부 강사:임야비소설가. 극작가. 연출가.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렉쳐 콘서트를 연출했고, 서울 신포니에타의 기획과 연출을 맡고 있다. 대학로 극단 ‘외계 공작소’, ‘아레떼’, ‘듀공아’에서 드라마투르그를 겸하고 있다. 연출작으로 총체극 ‘가면 무도회(Masquerade)’, ‘카프카적인(Kafkaesque)’, ‘카라마조프 (Karamazov)’가 있으며, 소설 ‘클락헨(Clock-Hen)’, ‘그 의사의 코로나’, ‘악의 유전학’을 출간했다 1/29 (월) 7:00 신사동 ‘무지크 바움’에서의 특강. ‘총체 예술에 관하여 - 유리알 유희’ 6강. 이번 강의는 ‘연극과 영화의 유리알 유희 제 2탄’으로 연극과 영화는 물론, 미술, 문학, 음악 등 다양한 유리알들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하나의 유희가 되는지 살펴보는 시간. 베를리오즈, 한트케, 2X2 심화 학습, 극중극(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니체, 베케트, 쇼스타코비치, 체호프,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 ‘카라마조비’) 등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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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클래식뉴스 편집부 Trio Suits EP.2코리안 디아스포라 작곡가 시리즈 with 해금 연주자 여수연 한국이 클래식 음악의 강국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하려면 쇼팽의 ‘폴로네이즈’나 ‘마주르카’와 같이 ‘한국적 정체성’을 품고 있는 작곡가들과 작품의 성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는 수많은 한국 작곡가들이 여전히 한국 전통음악을 접목한 많은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계 미국인 감독들의 작품인 ‘미나리’, ‘서치’, 파친코’, 다큐멘터리 ‘헤로니모" 등을 통해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삶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디어와 연극까지 다양한 장르의 혼합에 앞장선 서울대학교 교수 최우정의 작품을 중심으로 미국에서 활동 중인 젊은 작곡가들의 곡을 선곡 및 위촉함으로서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전통음악의 언어를 꼭 재구성하지 않더라도 어떤 장르에서든지 빛을 발하게 되는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확인하고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TRIO SUITS 트리오 수츠 Suits’는 사전적으로 격식과 젠틀함을 겸비한 멋진 “정장” 그리고 “어울림”을 뜻합니다. 3인의 남성 연주자 피아니스트 에드윈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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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클래식뉴스 편집부 올해의 마지막 연주 일정은 제 독주회로 마무리합니다.정확히 10년전 12월 저는 부산시향 송년 음악회객원 수석으로와서 오디션을 통해 첼로 수석이되었습니다.10년동안의 제 모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가지며 귀국후 처음으로 가졌던 독주회를모티브로 삼아 이번 독주회 테마에 맞는사진으로 합성을 한 포스터를 사용했습니다사진 작업은 저의 초등학교때부터 친구인 김혁상작가가 맡아주었습니다이번 독주회의 제목은 "모던 타임즈" 입니다2차대전 이후의 작품들로만 구성했지만감상하기 어려운 작품은 피했습니다. 테데스코의피가로에서는 노래를 하면서 첼로를 연주하는모습도 보실수 있습니다아직도 한없이 부족한 저를 늘 응원해주시고격려해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늘 그렇듯이 여러분들을 행복하게 해드리기 위해최선을 다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글:이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