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클래식뉴스 관리자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대규모 점포, 사회복지시설 등 2만6000여 곳을 대상으로 내년 2월까지 3개월 동안 전기,가스,수소 분야 특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겨울철 이상 한파와 폭설 등 계절적 요인에 따른 에너지 시설의 안전사고 및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 국민생활 밀접시설,재해 취약시설 등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통해 사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찾아내 경미한 사항은 현장개선 조치하고 시설개선이 필요한 곳에 대해서는 신속한 안전조치를 하기 위해서다. 전통시장을 포함한 대규모 점포, 사회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만9000여 호와 가스보일러를 사용하는 숙박시설 7000여 호, 전국 수소충전소 111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각 분야별로 겨울철에 유의해야 할 안전사고 취약부분을 집중 점검한다. 전기분야는 전기장판, 전열기 등 계절용 난방기기의 안전한 사용, 누전차단기 동작,설치 여부, 전기배선 누전 등을 점검한다. 가스분야는 보일러 배기통 공동배기구 연통설치기준,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여부 등을 살펴본다. 수소분야는 수소누출 감지기, 충전설비 정상 작동 및 수소누출 여부 집
리빙클래식뉴스 관리자 기자 | 지구의 평균 온도 상승 폭을 산업화 이전과 비교해 가급적 1.5℃ 이하로 제한하자는 파리협정의 본격적인 이행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COP27이 지난 11월 6일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개막했다. COP(Conference of the Parties)란 지구 온난화로 인한 장기적 피해를 줄이기 위해 1992년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 United Nations Conference on Environment & Development)에서 체결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의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당사국들의 회의로, 기후변화협약 관련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당사국들이 협약의 이행방법 등 주요 사안들을 전반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일년에 1회 개최한다. 첫번째 COP는 1995년 3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됐으며 2020년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한 것을 빼고는 매해 열리고 있다. 약자는 COP이다. 뒤의 숫자는 회차를 의미한다. '기후변화협약'
리빙클래식뉴스 관리자 기자 | PC 케이스,쿨링 시스템,파워 서플라이,입력장치 및 주변기기 전문 업체 브라보텍에서 튜닝과 쿨링 퍼포먼스를 극대화한 두 가지 구성의 컴팩트 미들타워 PC 케이스, NZXT H5 시리즈를 출시한다. NZXT H5 시리즈는 전면 강화유리 패널로 탁월한 튜닝 퍼포먼스를 갖춘 H5 Elite 모델과 전면 타공 패널로 극대화된 쿨링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H5 Flow 모델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내,외부 일체감을 더한 Matte White 및 Matte Black 컬러 구성으로 NZXT 고유의 모던함에 시스템 구성에 따른 최적화 및 탁월한 튜닝을 구축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스틸 소재 구성을 기반으로 설계돼 견고한 내구성을 갖췄으며 상단 2개의 팬 쿨러 또는 수랭 쿨러 지원, 하단 그래픽카드 전용 쿨링 팬 설계와 F120/F140 기반의 팬 쿨러가 기본 장착으로 강력한 시스템 쿨링과 튜닝의 맞춤형 선택지를 제공한다. 내부는 ATX 메인보드와 365mm 길이 그래픽카드, 200mm 길이 파워 서플라이까지 최신 프로세서 기반의 익스트림 시스템 빌드를 지원한다. 그뿐만 아니라 PCI 슬롯 커버를 수직 GPU 마운팅 키트(별매